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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s Christmas Tree Made of Rainbow Fish__Digital print_ Installation of variable_2015





DEEP DESIRE_Daniel Kyong


 

-어떤 감정도 자신을 달래지 못한다는 것을 알기

감정을 아무리 세련된 것이라 해도, 또 다른 가짜 권리 청구인 이다. 가짜라는 면에서 누군가 말하는 노골적인 욕정과 다를 바 없다. 그렇다면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자신의 상태가 아니라 타자적 외부적인 무엇이다. 이 사실을 알면 자신이 그것을 얻을 수 없다는 진실이 참을 만하게 다가올지 모른다. 그것이 타자적 외부적이어야 한다는 사실은 너무나 큰 이점이기 때문에 그것을 잘 기억하면 그것을 가질 수 없다는 아쉬움을 잊게 될 수 있다. 자신이 가질 수 있었던 그 어떤 것도 이것에 비하면 훨씬 못한 것일 테니 그것들을 갖기보다는 이것을 갈망하는 편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나은 선택일수 있다

원하는 것이 갖는 것보다 낮다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세계에서 살게 되건 그 세계의 영광은 결국 외양에 있다.


-Be aware that no sentiment can comfort you

Even if the sentiment is so polished, it is another false claimant. It is no different from an obvious carnal desire that people usually say in terms of its falseness. Then, we can come to this conclusion: what we crave for is not our state but something related to ‘exterior otherness’’. If we are aware of such a fact, we may more easily suppress the truth of not being able to satisfy our desire. The fact that what we desire should be ‘exterior otherness’ is such a big advantage that we will be able to forget the sorrow of not gaining what we want easily, as long as we remember such a fact. Anything that we may have been able to gain in the past should be far inferior to this exterior otherness, and longing for it may be a better choice than gaining it. That is, craving is better than gaining. No matter which world we may live in the future, the glory of the world indeed lies in ex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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